
방금까지 심각하게 글 쓰다가 급 아이돌 핥기.
그리 많은 나이도 아니건만 그래도 나이들었다고 느껴지는 이유는..
거들떠 보지도 않던 아이돌 핥느라 몸살날 지경이기 때문.........ㅠ
가요를 들어본것 자체가 몇년만인지 모를 지경이었는데 요즘은 아주 그냥..ㅠ
이 때늦은 아이돌핥기의 시작은 모두 여기서 비롯되었다.

요 아가때문에 나는 4월 5월을 뜬눈으로 밤새며 보냈었고 참 근 10년만에 처음으로 아이돌이 나온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
그 화보 4페이지 때문에 잡지를 2권(감상용&소장용) 사는 짓 까지 하게되었는데..ㅠ
요 아가가 씨애틀로 가버린 이후 낙을 잃고 방황하던 나의 앞에(아냐 휴잭맨과 인성씨는 항상 내곁에 있어주었지만...)
나타난 요아이

엠블랙의 이준...ㅠ_ㅠ 그래 눈웃음과 복근이면 쓰러지는 나는 쉽디 쉬운 여자ㅠㅠ
덕분에 우리집엔 항상 엠블랙의 뮤직비디오가 무한반복...
심지어는 이제는 유키스의 동호까지...만만하니 춤 추는데 귀여워 어쩔줄 모르겠다 핏덩이가 수트입은 이 귀여운모습 ㅠ
무려 그 아이는 94년생... 내 과외학생보다 한살 어려...
늘 연상이 타입이던 내가 자꾸 나이어린 아가들을 사랑하는 건 역시 내가 나이들고 있기 때문일까 ?
그래봤자 난 아직 꺾이지 않은 20대..ㅠ 눈물좀 닦고 .. 하 어쨌든 훈훈한 새벽이군하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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